마음이 지친다..싶을때 다시 꺼내드는 책이 있으신가요?
위로가 되는 책이라고 해야하나? 같이 공유해봐요~ㅎ
갱
전 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. 최근 가장 위로가 되었던 책은 정희진의 <정희진처럼 읽기>였어요. 서문에 “책이 몸을 통과하면 고통을 해석하는 힘이 생긴다”는 문장이 나오는데, 이 문장에 특히 공감이 많이 갔어요! 그외에도 정희진 선생님이 다루시는 문장과 글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와서 박히더라구요.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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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
@kninami 오 감사합니다. 한번 찾아봐야겠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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