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피엔스의 미래

이날 토론 주제는 인류의 미래. ‘인류의 앞날에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가’라는 질문을 던졌다. 찬성 팀에 선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스티븐 핑커와 세계적 과학 저널리스트인 매트 리들리다. 여기에 맞서 반론을 펴는 이는 ‘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’ 알랭 드 보통과, 『아웃라이어』등 다섯 권의 책을 써서 1,000만 부 이상의 판매를 올린 독보적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이다.


지금 리디북스에서 살까말까 질러? 하면서 고민중인 책이에용. 혹시 읽어보신분? 안읽어보신분도 의견주삼유

사피엔스의 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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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움 되는 댓글은 아니지만;; 말콤 글래드웰 책은 한 번도 안 읽어 봤는데 어떤가요? 집에 보니 '블링크'가 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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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rry
이거 넘 한국독자 노린 라인업 같은데요 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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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berry 그렇긴해요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땡기는걸보니 난 한국인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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@미니미 사실 저도 완독한건 없군요.쿨럭. 알랭드보통은 자주 읽는데 글래드웰은 읽다가 항상 자버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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