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사이바라 리에코의 '우리집'이 제일 인상적이었네요. 읽고 나서 드는 첫 느낌이 "그래도 괜찮구나"였어요. 이 만화책 읽어 보신 분?

우리집
그야말로 찢어지게 가난한 어촌 마을. 그 곳에서 빌붙어 먹고 사는 많은 사람들. 가출, 매춘, 약물은 그들에게 일상다반사와 같은 일. 그 비참하기 그지 없는 삶 속에서도 그들은 희망을 꿈꾼다. 어머니에게 버림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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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ung
귀여워보이는 책이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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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rry
아아 정말 읽어보고 싶네요. 참 필요한 말이에요. 스스로에게 해주기가 참 힘든 말인데 어렸을 때부터 느낀다면 정말 단단한 사람이 될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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